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중학생에게 옷 벗겨 노래시키고 시속 100㎞ 운전 강요...중학교 교사 맞아?
오웬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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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북 장수군의 한 중학교 교사가 학생들에게 무면허 운전을 시키고, 옷을 벗게 한 뒤 노래까지 시킨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.
18일 전북도교육청과 전북교육인권센터 등에 따르면 지난 3월 장수군의 한 중학교에 부임한 교사 A(37)씨는 지난 4~5월 역사탐방 교육을 명목으로 주말과 휴일에 남학생들과 전북 군산 선유도와 충남 보령의 대천 등으로 여행을 떠났다.
여행 중 A씨는 학생들에게 시속 100㎞ 속도로 무면허 운전을 하도록 강요하고, 야구장에서는 시속 90㎞로 날아오는 공을 맞게 하는 등 엽기적 행위를 강요했다.
A씨는 골프장에 설치된 에어컨에서 나오는 바람을 학생들 신체 주요 부위에 쏘이도록 하고, 고속도로에서 상의를 벗은 채 노래를 부르도록 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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